REVIEW

24000짜리와 26000짜리 중 식구가 두 식구 뿐이라서 고민하다가 큰 그릇은 작게 쓸 수 있다는 친정어머님 말씀이 생각나서 26000짜리로 주문 했습니다. 큰게 무게는 약간 더 무겁겠지만 그렇게 무거워서 못 들 만큼은 아닙니다. 길들이기는 설명서 넣어 주신대로 했구요. 조금이라도 기름이 가운데로 오도록 만드셨다고 해서 쓰기에 참 좋겠구나 생각 했는데 꼭 그렇지 만은 않게 느껴져요. 뭔가를 구울땐 기름이 가장자리로 퍼져 프라이펜을 이리저리 기울여 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네요 ... 그리고 손잡이가 약간만이라도 더 길었으면 싶습니다. 손잡이가 뜨거우니 항상 장갑이든 행주로든 감싸 쥐어야 하니까 짧은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손잡이는 늘 써오던 프라이펜보다 각도가 없어서 들어 올릴 때 더 무겁게 느껴져요.. 어쨌든 프라이펜은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요.

윗분 말씀에 힘을 얻어 길들이기를 시도했는데 화상을 입고 말았네요~ 하지만 어렵게 길들인 보람으로 정이 더 가는 무쇠팬입니다~ 계란후라이하고 고등어를 구워봤는데 만족합니다~ 전골팬도 구매할까 합니다~ 참고로, 구매하실 분들께는 길들이기 된 제품을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 크지 않구요 밥해먹기도 좋아요 3~4인 가족에서 찌개냄비로도 좋구요 우리 아이들 좋아하는 간식 고구마 밤 쩌먹기도 좋구요 필수 아이템인것 같아요

무쇠접시를 찾다가 이 후라이팬을 구입하였는데요 효율적인 면에서 참 좋아요 그리 크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아요 친환경제품 메니아라 스텐후라이팬을 사용하는데 반짝반짝 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무쇠후라이팬은 하나쯤 필수랍니다 사용하고 철수세미로 박박 문질러서 중불로 살짝 말려놓으면 쓸수록 길이 들면서 사랑하게 된답니다. 꼭 이용해 보시구요 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실패가 없었어요. 처음에 길들이기 안한제품 사면서 참 걱정을 많이 했는데... 워낙 사고 싶어했던 제품이라 너무 반가워서, 스텐 찜통에 삶아서... 설명서에 쓰여진 대로 길들이기까지는 잘 했었어요. 거기까지는 잘했는데.. (물론 온집안에 풍기는 냄새는 꽤 오래 갔답니다.) 그랬는데... 막상 쓰려니... 까맣게 길들여진... 공들여 길들인 팬이 너무 아까워서 한 참동안 바라보다가... 할 수 없이 후라이를 했었어요. 그랬는데... 실패가 없이 그냥 홀랑 뒤집히더라 이말이죠. 그리고... 팬케이크도 해보고, 파전도 해보고... 별로 어렵지 않았어요. 가운데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면, 예열이 되면서... 저절로 기름이 사방으로 퍼져나가는데... 그럴 때 반죽이나 계란을 넣으면... 치치직!! 그 때 불을 아예 약불로 줄이거나, 소리 없어질 때까지 잠시 꺼두고, 다시 반응이 없어질 때 즈음에 약불로 다시 켜거든요. 그러면 실패가 없더라고요. 기름요리... 정말 이거 하나면 끝내주는데요... 저는... 아무래도 높이가 너무 낮은 것 같아서, 깊은 팬으로 다시 사러 들어왔어요. 지금보니 같은 디자인에 깊이가 깊은 전골팬도 있던데... 그걸 같은 사이즈로 또 사야하나 고민하면서 들여다 보는 중이네요.

설명에는 팬안 가운데에 기름이 모여지게 되어 있다는데 실제 써보니 가장자리로 몰려용;; 그래도 뭐 쓰는데 큰 지장은 없구요 널찍한게 좋아요.

길들여놓으니 까만 윤기 좔좔 흐르는게 정말 예쁘네요 시골집 가마솥 같아요 금요일에 주문해놓고 토요일에 받기를 간절히 희망했는데 정말 토요일에 와서 남편이 길들이기를 해줘서 한결 쉬웠죠..저는 옆에서 입으로만 설명해주고 설명서대로 따라하면 그대로 되던걸요 아직 밥은 안했는데 먼저 튀김한번 하고서 밥해보려고요 가마솥 보기만 해도 뿌듯해요

길들이기 안한걸 샀어요 어차피 쓰면서도 길들이는 방법을 알아야 제대로 쓸것 같아서 배우는 셈치고 길들이기 안한 가마솥과 후라이팬을 주문했죠 설명서에 나온대로 따라하니 길들이는데 어렵지 않았어요..남편이 다 해주기는 했지만요..^^; 길들이고 나니 마른 헝겁으로 닦아내도 뭍어나는거 하나도 없이 갈색에 맨질맨질한 후라이팬이 되더라구요 아침에 두부 부침을 해봤는데 고소하고 겉이 바삭하니 환상이었어요 저녁에는 조기를 구워봐야겠네요 보통 코팅 후라이팬 쓰다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별 차이 없어요 깊이도 좀 있어서 궁중팬처럼 써도 되겠어요 볶음밥도 기대되요

후라이팬이 코팅 다 벗겨져서 무쇠를 써볼까~ 고민해서 골랐습니다. 사실은 윗분 후기 보고 골랐습니다 ㅎㅎ 가마솥으로 밥을 간간히 해먹는터라 선택이 쉬웠지만 신랑은 잘 관리 할수 있을까~? 했는데 커다랗고 좋네요~ (사실 받았을때 좀 실망했어요;; 그냥 네모판이라서 ㅎㅎ) 길들이기도 무진장 쉽게 했구요, 뜨거운물에 식초넣고 소다넣고 퍼렁수세미로 뻑뻑 문지르다가 달구고 했어요. 까만칠이 많이 없어서 무지 쉬웠어요. (가마솥은 모사이트에서 샀는데 까만칠이 넘 두꺼워서 씻고 길들이기 힘들었거든요 ㅠㅠ) 받은기념으로 삼겹살 했는데 신랑은 후라이팬보다는 힘들다고 하지만 맛은 정말 캡!! 아무래도 기름받이가 없어서 그런것 같구요, 두부 부쳐봐도 굿~ 계란 부쳐봐도 굿~ 기름코팅 잘 해놓으니까 많이 들러붙지 않아 좋네요 ㅎㅎ 김치볶음밥 할때 일반후라이팬에서 하면 질척거리는데 여기다 하니 눌러붙으면서 누룽지효과까지!! 캬~~ 진짜 맛있어요!! 짱!! 지지미도 최고구요~// 일반후라이팬 1년쓰면 코팅 다 벗겨지는데 이건 두고두고 오래 쓸꺼예요 감사합니다~//

무쇠솥 구입해서 쓰다가 스텐후라이펜에 김을 구었더니 스텐이 난리가 났어요 그래서 다른까페에서 무쇠팬에 구으면 좋다고 해서 사서 함 구워봤어요 근데 정말 좋아요 김을 구어먹구 팬놀때 호박고구마도 물안넣고 맞는뚜껑덮고 구어봤어요 정말 정말 군고구마장수아저씨한테 사먹는거보다 맛나요 정말요 우리아들 고구마 잘 안먹는데 여기에 구워주면 잘 먹는다니까요 응가안나올때 고구마 먹음 바로 ㅎㅎ(울아들) 그래서 코팅전기랜지에 삼겹살 구어먹는데 항상 좀 그랬거든요 그래서 삼겹살 구이용하나 더 장만할려구요 ㅎㅎ

작은 가마솥에 볶음요리하다가 여기다 하니 무척 편리하네요. 그런데 뚜껑 테두리 끝부분이 좀 날카로운 느낌이 드네요. 신형이 나왔다고 했는데 받아보니 로고도 찍혀있지 않아요. 믈론 쓰는데 지장은 없지만요.

길들이기를 한 것이라 세척후 바로 요리로 ~~~ 닭을 넣고 여러가지 양념과 향신료를 넣어 찜을 했다 여는 순간 행복...함이... 타지않고 기름만 조금 있고 잘 익어서 맛갈 스럽게.. 뚜껑이 무거워서인지 아니면? 골고루 간이 배어 정말 맛이있다 . 먹고나서 조금 남은것 다른곳으로 옮기고 따듯한 물로 세척후 말려서 뚜껑사이에 천을 대고 뚜겅 덮어보관 그렇게하라고 적혀 있기에...ㅎ 무쇠 전골냄비 강추 !!!

처음 무쇠를 접하는데다 길들이지 않은것으로 해서 .. 겁이 나서 계속 전화를 하면서 .. 사장님이 친절하게 일러 주시는대로 했더니 보기에도 좋은 색이 나오고요. 그 결과물로 .. 부침개를 해서 몇장 버리고..일부러.. 다음에 맛있는 부침개와 전을 부쳐서 먹는데.. 일반 팬에 한것과 맛의 차이를 느낄수있어요 이런것이 시골맛이라 생각해요.. 무쇠 열심히 사용할겁니다... 사장님 전화 자꾸해도(길들이기 하면서) 잘 받아 주셔서 고마웠답니다 ~~~

수저로 벅벅 긁어도 벗겨지지않은 좋은 제품이라고 비싸게 구입해서 코팅 후라이팬,볶음팬을 사용하다보면 벗겨지는 기간이 길고 짧을 뿐이지 벗겨지더라구요. 코팅된 제품이 벗겨지면 건강에 해롭다고 하여 구입했습니다. 안내 해준대로 길들이기를 하고 난 뒤 확실하게 길들이기 위해 제일 먼저 닭튀김을 했습니다. 튀김이 냄새도 안나고 바삭하니 맛있고 ,튀김후의 기름이 끈적이지 않고 너무 맑았습니다. 각종 볶음을 높은 온도에서 신속하게 해낼 수 있어 영양소 파괴가 적어 좋고, 돼지고기 수육 정말 냄새안나고 맜있습니다. 각종 찌개,튀김,밥,나물과 국수,고구마,감자,밤삶기등 정말 다용도로 쓰입니다. 크기가 넉넉해서 볶을 때 밖으로 튀어나가지 않아 좋습니다. 볶음요리 뿐만아니라 다용도로 쓰기에 너무 좋습니다.

다기능으로 사용하려고 후라이팬, 전골팬,양면사각구이판을 놓고 오랜시간 고민했습니다. 결국 주인장님과 전화통화를 한후 다기능 사각철판을 추천해주셔서 구입했습니다.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철판볶음밥, 후라이팬, 김구이, 장어구이, 생선구이,스테이크 등등 다양한 음식을 할수 있어서 쉴새가 없습니다. 또한 23L 미니오븐에도 들어가 오븐을 이용하여 굽는 요리도 하고 제빵틀로도 사용이 가능하네요. 모든 요리에 기름을 적게 사용해도 담백하고 냄새가 없습니다. 관리가 어렵다고하여 걱정했는데 관리도 너무 쉬워요. 사용 후에 철수세미로 빡빡문질러 세척 후에 약불에 잠시 올려놓으면 물기가 마르면서 녹이 안납니다. 기름이 약간 모서리로 고여서 아쉽기는 하지만 가스레인지에서 내려놓을 일이 없이 매일 사용합니다. 다용도로 사용하실분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