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명칭이 바뀐다.
오물을 담으면 쓰레기통
보물을 담으면 보석함
꿀을 담으면 꿀단지
장을 담으면 장단지
뿐만아니라 그 담은 것은 내기도 한다.
오물을 담은 것을 열면 오물냄새
향유를 담았으면 향기가
보석을 담았으면 보물이
나는 무엇을 가슴에 담았을까
오늘도 나는 과연 우엇을 담고 무슨 냄새를 풍기고 있을까?
변함 없이 새벽에 나를 성찰해 본다
~도도의 일기~
님들에 가슴에 기쁨을 가득담아 행복을 나누는 삶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는 금낭화 군락지가 있습니다~
고산지역이라 남쪽 보다는 늦게 개화가 되는데 드디어 개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첫번째 담은 금낭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