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쓸려고 무나 가입도 했네요
사서 써 보세요 너무 좋아요
집에 스텐 냄비 , 팬이 놀고 있어요
두꺼운 바닥 때문에 쉽게 타지도 않고 설거지 하기도 쉽고 무쇠라 좀 무겁지만 무쇠라서 맛있는 음식이
만들어 지죠
쓰다 보면 요령이 생겨서 매일 쓰고 있는 나를 발견 하실 거예요
쓰던 코팅 프라이팬이 코팅이 벗겨진거 같아서 고민하다가 무쇠로 된거 샀는데 매력이 있네요 손잡이 부분 노끈으로 감고 삼겹살 구워 봤는데 열전도율이 높은지 금방 익네요 손잡이만 잡고 들기엔 무거운데 반대편에 잡는 부분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가격도 수입 무쇠에 비해 저렴하고 길들이기한거 구입해가입해서 서 그런지 잘 구워져요
집에서 밥을 할때 돌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무쇠솥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었고 이 곳 저 곳을 검색했지요!
명인이 만드는 곳도 있었고 명인은 아니지만 나름 자부심을 가지며 만드는 곳도 있었고 또 저렴하지만 나름 알아주는 일제와 미제 무쇠솥도 있었고 스OOO, 차OO, 르OOO 같이 고가 제품도 있었습니다.
안O주물은 작은 밥솥 하나 삼O 주물은 크기별로 하나씩 이번에 무쇠 나라 제품 구입했습니다.
안O주물은 2년전 결혼한 후배 선물로 줬더니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건 삼O 주물과 무쇠 나라 제품인데요 삼O 주물은 투박한 멋스러움이 느껴지지만 그 투박함이 제품의 마무리에도 녹아들었는지(?) 제일 큰 솥의 경우 바닥이 평평하지 못해 사용하는데 조금 불편합니다.
다른 두 개의 솥은 괜찮지만요!
하지만 무쇠 나라는 무쇠 치고는 상당히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그렇다고 앞서 언급했던 가공된 무쇠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상당한 매력이 느껴지더군요!
길들이기가 포함된 제품을 구입했지만 인터넷을 뒤적뒤적하여 그 동안 알아두었던 길들이기 작업을 반나절 넘게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밥도 해보고 찌개도 해보고 구이도 해봤는데 정말 베리 굿입니다.
마무리, 깔끔함, 편리성, (제품의)다양성, 가격등 이 여러가지의 항목을 놓고 봤을 때 전 무쇠 나라 제품 사용할 겁니다.
솥이라는 게 한 두번 쓸 것도 아니고 어느 특정 부분 한 가지를 보고만 살 수도 없는 일이고 또 쓸 수도 없자나요!
이번에 구입한 녀석들 정말 잘 쓰겠습니다.
지인들께도 무쇠 나라 홍보 해야 겠어요!
전 잡지를 통해 무나를 알고 여기들어와보고 가마솥을 믿고 구입했는데 진짜 밥이 예술이더군요 냄비도 살려구요 요즘 가마가 대세인것같네요 식구들에게도 선전중 이용후기를 올리기는 난생처음입니다 전 비싼 프랑스냄비살려다가 이걸샀는데 정말 잘 했다 싶어요 우릿것이 최고 시이코 데스
난원래 찰진 잡곡밥을 좋아한다.
울 옆지기는 흰 쌀밥의 약간의 찰기가 있는 밥을 좋아한다.
그래서 가마솥으로 두사람의 입맛을 고려하여 밥을 하루는 흰밥 하루는 잡곡밥(압력솥)을 지어 먹는다.
근데 멥쌀에 찰쌀을 조금 섞어서 했더니 아주 잘 되었다.
낼부터는 잡곡을 섞어서 하는 잡곡밥을 정복하리라.....